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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53건)
말만 무성했던 '기업살인 처벌법'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기업살인 처벌법’을 거론했을 때 모두가 놀랐다. 서 의원 성향을 고려하면 의외의 법안 발의였기 때문이다. 물론 최근 상황이 아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한 달여 지난 2014년 5월1...
박성국 논설위원  |  2018-04-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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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와해 공작’ 검찰 칼끝 어디로 향할까
검찰 칼끝은 어디로 향할까.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가 지난 18일 삼성전자서비스 본사·해운대센터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와해 공작’과 관련해 삼성전자서비스 본사와 거점 사업장을 겨냥...
박성국 논설위원  |  2018-04-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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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노조와 공짜 야근
네이버와 넷마블게임즈는 포털과 게임업계의 양대 산맥이다. 두 기업 모두 수평적 조직문화와 활발한 의사소통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일을 통한 즐거움과 자기계발을 추구하는 ‘덕후’들이 모였다고 자평한다. 포털과 게임에 익...
박성국 논설위원  |  2018-04-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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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의 사회적 대화 농사법
현재는 관뒀지만 3년 정도 주말농장에 나간 적이 있다. 그 시절, 함께한 어르신은 “무릇 농사는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고 하셨다. 대학 농촌활동 경험이 전부인 초보농군은 어르신 얘기를 이해할 수 없었다. 주말농장에...
박성국 논설위원  |  2018-04-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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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이 오싹한 노동계 블랙리스트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여러 부처가 내부개혁 깃발을 올렸지만 성과를 거둔 곳은 드물었다. 두드러진 성과를 낸 곳은 국가정보원 정도다. 세월호 참사 관련 사이버 대응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 야권 자치단체장 사찰, 국정원의...
박성국 논설위원  |  2018-03-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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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 노동자를 위한 개헌안은 없다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2016년 겨울, 시위에 나선 시민들에게 헌법 1조는 날 선 무기였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 시절 얼떨결에 팔뚝질을...
박성국 논설위원  |  2018-03-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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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괜찮은 일자리를 원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자리 미스매치’를 청년실업 원인으로 꼽는다. 중소기업은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데, 청년들은 열악한 중소기업에 가지 않는 현실을 지적한 것이다. 김 부...
박성국 논설위원  |  2018-03-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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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혁신성장 방안 어디로 갔나
문재인 대통령은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방문하면서 새해를 시작했다. 신정 연휴가 끝난 1월3일 방문했으니 첫 방문지나 다름없었다. 위기에 처한 조선소와 노동자에게 힘을 주고자 했다. 조선업 강국이라는 옛...
박성국 논설위원  |  2018-03-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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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후속대책은 ‘격차 줄이기’
국회가 오랜만에 해야 할 일을 했다. 모처럼 여야 합의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노동시간단축 논의를 시작한 지 5년 만이다. 주당 노동시간 상한을 68시간으로 여긴 고용노동부 행정해석은 폐기된다. 법정 노동시...
박성국 논설위원  |  2018-03-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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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사업장 노동자와 함께 누리는 휴일·휴가
더불어민주당이 검토한 노동시간단축 안은 사실상 ‘휴일·휴가제도 개선’의 연장선이다. 그도 그럴 것이 고용노동부가 제출한 안은 국회에서 발의된 휴일·휴가제도 법 개정안을 망라한다.첫 번째 방안은 주휴일 노동을 금지하되...
박성국 논설위원  |  2018-02-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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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근로자건강센터 정상화 공론화해야
지난 6일 문을 닫은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광주근로자건강센터를 보면 씁쓸한 느낌이 든다. 연초부터 청소노동자를 줄이고, 시간제 알바를 채용해 난리법석이던 대학가 풍경이 떠올랐기 때문이다.광주근로자건강센터는 지난해 7...
박성국 논설위원  |  2018-02-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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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와 열린채용
채용비리가 적발된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서 악취가 진동한다. 새해 벽두부터 비리기관의 행태를 보고 있자니 속이 울렁거린다. 취업을 준비하거나 재직 중인 이들은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일 것이다. 직업선택에서 기회 평등이라...
박성국 논설위원  |  2018-02-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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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마처럼 얽힌 포스코 노사관계
국내 최대 철강기업 포스코가 대기업 노사관계 1번지로 부상하고 있다. 포스코·사내협력업체의 부당노동행위 논란이 제기된 데다 불법파견 관련한 법정소송도 불붙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노총 금속노조는 지난 24일 국회 정론...
박성국 논설위원  |  2018-01-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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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거는 기대
대법원 전원합의체 공개변론은 흔치 않다. 파장이 큰 중대사건을 재판할 때 채택하는 형식이다. 그런데 노동문제는 예외인 것 같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013년 12월 갑을오토텍 임금청구소송 사건을 공개변론으로 진행했...
박성국 논설위원  |  2018-01-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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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대표자회의 사회적 대화 활성화할까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이 11일 제안한 ‘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참여주체로 보면 2006년과 2009년에 성사됐던 노사정대표자회의와 닮은꼴이다. 이번 대화 테이블에는 김주영 한국노총...
박성국 논설위원  |  2018-01-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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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청소용역 분쟁 해법 없을까
새해 벽두부터 대학이 아우성이다. 청소·시설관리직 단시간계약직(아르바이트) 채용문제를 두고 노동조합들이 반발하면서 대학이 악순환의 늪으로 빠져드는 형국이다.해가 바뀔 때마다 어김없이 되풀이하는 현상이다. 청소·시설관...
박성국 논설위원  |  2018-01-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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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개 해'가 노사정에 주는 의미
개와 고양이는 다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그렇다. 고양이는 홀로 즐기는 법을 알며, 사색할 줄 아는 동물로 여긴다. 주인이 멀리 나가더라도 고양이는 까탈스럽지 않다. 반면 개는 홀로 있는 것을...
박성국 논설위원  |  2018-01-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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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조직률 역설
노동조합 조합원은 느는데 조직률은 제자리걸음인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고용노동부가 지난 7일 발표한 전국 노동조합 조직현황에 따르면 2016년 말 전체 조합원은 전년보다 2만8천명 늘어난 196만6천명이다. 노...
박성국 논설위원  |  2017-12-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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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특례라도 손봐야 한다
실타래처럼 꼬인 일을 풀려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 단순하고 원칙대로 처리하는 것이다. 그래야 뒤탈이 없기 때문이다. 좋은 격언이지만 문제는 실행이다. 대개 “한꺼번에 처리해야 뒤탈이 없다”고 해석하고 실행한...
박성국 논설위원  |  2017-12-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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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가지 못한 덤프트럭 운전기사
겨울이 오면 건설현장은 움츠러든다. 날씨가 추워져 땅이 얼어붙으니 건설 시공이 제한적이다. 레미콘트럭·굴삭기·덤프트럭 등 기계화 시공을 담당하는 운전기사들은 공치는 날이 많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쪽으로 몰린다. 주...
박성국 논설위원  |  2017-11-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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