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요지 두 사건 모두 고용상 성차별에 대한 노동위원회 구제신청 사건으로 사건①의 쟁점은 차별처우의 비교대상 근로자 선정 기준 문제와 차별처우 유무 및 합리적 이유 여부다. 사건②는 승진에서 여성에게 불리한 결과 초래 여부 및 승진 평가기준의 정당성 여부에 있다.
판정요지이 사건의 쟁점은 배달라이더가 노동조합법상에 근로자에 해당하는지 여부, 지역 총판과 대리점이 노동조합상 사용자에 해당하는지 여부, 사용자가 노동조합의 단체교섭 요구에 응하지 않는 것이 단체교섭 거부·해태의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