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판결 / 서울고등법원 2013.10.11 선고 2012나83515, 83522, 83539, 83546, 83553, 83560 (병합) 해고무효확인판결요지 경기보조원으로 이뤄진 한원CC노조는 정년을 만 55세로 하는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회사는 이후 한원CC자치회를 만든 뒤 경기보조원의 용역 전환을 시도하면서 자치규약상 정년을 만 42세로 했다
대상판결 / 서울고등법원 2013.10.11 선고 2012나83515, 83522, 83539, 83546, 83553, 83560 (병합) 해고무효확인1. 사건의 경과 및 법률적 쟁점원고들은 한원컨트리클럽 골프장에서 경기보조원으로 근무하던 중 노조에 가입하고 회사와 사이에 정년을 만 55세로 하는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회사는 캐디마스터로 하여금 자
대상판결 /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 2012헌가16, 2013.9.26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7조 제1항 제1호 다목 위헌제청1. 사건의 개요해당 근로자는 텔레비전 회사의 기술국장으로 근무 중인 2011년 7월27일 수일간의 집중호우로 인해 회사 건물의 일부가 침수돼 사업주의 비상소집 지시를 받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해 출근하다가 우면산 산사태로 인해 사고를
23일(수)중앙노동위원회 근로복지공단(부당직위해제 및 부당해임) 오후 2시, 평화인력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3시, 주식회사광역매일(부당해고) 오후 4시,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국민건강보험공단)(노동쟁의)오후 5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대한민국(국방부)(부당해고)(취하), 주식회사 메트로코리아(부당해고) 오후 2시, 성산자동차운전전문학원(부당해고) 오
대상판결 /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 2012헌가16, 2013.9.26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7조 제1항 제1호 다목 위헌제청판결요지 제정신청인은 2011년 7월 집중호우로 회사 건물 일부가 침수되자 사업주의 비상소집 지시를 받고 자가용을 운전해 출근하던 중 산사태로 인한 매몰 사고를 당해 사지마비 등의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불
대상판결 / 대전고등법원 2011나5613 해고무효확인 등해고의 경위원고 엄○○, 박○○은 각각 2005년 5월25일 피고인 한국철도공사와 각각 계약기간을 1년으로 정하는 계약직직원채용계약을 체결하고 피고의 전산정보사업단 고객정보부에 소속돼 근무했다. 2009년 4월 피고로부터 같은해 5월24일 근로계약관계를 종료한다는 통보를 받기까지 매년 계약기간을 1년
대상판결 / 대전고등법원 2011나5613 해고무효확인 등 판결요지 원고 A와 B는 2005년 5월 피고(철도공사) 계약직으로 입사했다. 원고들은 피고가 2009년 4월 근로계약 종료를 통보하기까지 매년 계약기간 1년의 근로계약을 갱신하며 업무를 수행했다. 하지만 피고는 2009년 4월 이사회에서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라 인
16일(수)중앙노동위원회 칠성제화(부당해고) 오후 2시, 손가면옥(부당해고) 오후 3시, 삼신진공(주)(부당해고) 오후 4시, 한국쓰리엠(주)(부당정직) 오후 2시, 예담(부당해고) 오후 3시, 주식회사 한솔홈데코(공정대표의무 위반)(취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한국원자력의학원)(노동쟁의) 오후 5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고려대의료원)(노동쟁의) 오
대상판결 /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2012가합6339 임금1. 사건의 개요 및 대상판결의 요지가. 사건의 개요2012년 7월27일 ‘야만의 새벽’으로 일컬어지는 에스제이엠 사태를 기억할 것이다. 주식회사 에스제이엠은 이날 새벽, ㈜컨택터스 용역직원들을 투입해 당시 작업장에 있던 전국금속노조 경기지부 에스제이엠지회 조합원들에게 몽둥이&m
대상판결 /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2012가합6339 임금판결요지 : 경기도 안산 소재 (주)에스제이엠은 지난해 7월27일 새벽 컨택터스 소속 용역직원들을 동원해 파업 중인 금속노조 에스제이엠지회 조합원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는 방법으로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직장폐쇄 정당성 여부에 대한 소송에서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지난달 5일 “위법하다&r
2일(수)중앙노동위원회 학교법인 순천성심학원(부당해고) 오후 3시, 현대자동차(주)(부당해고) 오후 4시, 인천제물포교통(주)(공정대표의무) 오후 2시, 안산도시공사(부당해고) 오후 3시, (주)부영주택(부당해고) 오후 4시, 창원시 시설관리공단(차별시정) 오후 2시, (주)휴스틸 노동조합(노동쟁의) 오후 2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카스해운 주식회사(부당해고)
25일(수)중앙노동위원회 광주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부당해고) 오후 2시, 에스케이증권주식회사(부당해고)(취하), 미창ENG(부당해고)(취하), 현대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감봉) 오후 3시, 서울대학교 생활협동조합(부당정직) 오후 4시, 흑돈가(강남점)(부당해고) 오후 2시, 서울신용평가정보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3시, (주)대득(부당해고) 오후 4시
대상판결 / 대법원 2013마1279 간접강제대체근로금지가처분은 만족적 가처분에 해당한다. 본안 판결을 통해 얻고자 하는 내용과 실질적으로 동일한 내용의 법률관계를 형성하는 가처분이다. 즉 잠정적으로나마 사측의 대체근로 채용이 위법한 것임을 확인하고, 위법행위를 하지 말아야 할 의무가 사측에 주어지게 된다. 이 부작위의무 이행을 강제하기 위해 금전배상으로
대상판결 / 대법원 사건 2013마1279 간접강제판결요지 : 사무금융노조 골든브릿지투자증권지부는 2011년 3월 18차례의 임단협 교섭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그해 4월 조합원 투표(찬성 92.8%)를 거쳐 쟁의행위에 돌입했다. 하지만 회사측은 합법적인 쟁의행위 중임에도 대체근로를 투입했다. 이에 지부는 같은해 6월 대체근로금지 가처분신청을 해
대상판결 / 대법원 2013다6834 임금(퇴직금)1. 사건의 경과 원고는 2003년 5월15일 피고 회사로부터 택시를 제공 받아 근무일수와 근무시간에 제한을 받지 않고 택시를 운행했다. 대신 그 운행일의 수입금 중 5만원 또는 5만7천원을 피고에게 지급하기로 하는 이른바 ‘도급제 택시기사’로 근무하기로 약정하고 근무하다가 2011년
11일(수)중앙노동위원회 에이엠영보(주)(부당대기발령) 오후 2시, 세영운수(유한)(부당해고) 오후 3시, 주식회사 굿모닝이엔씨(부당해고) 오후 4시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부당해고) 오전 9시30분, 신안파크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전 10시30분, 서울탁주ssm유통(부당해고) 오전 11시30분, (재단법인)불교방송(부당해고) 오
대상판결 / 대법원 2013다6834 임금(퇴직금)판례요지 : 도급제 택시기사로 2003년 5월부터 2011년 2월까지 근무한 원고는 회사에 퇴직금을 요청했지만 근로자가 아니란 이유로 거부당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도급 택시기사인 원고는 정기적으로 출근해 회사에게 고정적·계속적인 근로를 제공했다”며 “이는 종속적
대상판결 / 2010도14545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주거침입),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판결요지 : 전국운수산업노조 전국항만예선지부 부산지회와 울산지회는 지난 2009년 8월7일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부산노동청 앞에서 정부의 교섭중재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하던 부산지회 소속 근로자 121명은 10월13일 부산노동청 1층 로비 점거시위를 벌였다. 부
4일(수)중앙노동위원회 주택관리공단(주)(부당해고) 오후 2시, 재단법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부당해고) 오후 3시, 일진텍산업(부당해고) 오후 4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유)·(주)아데코코리아(부당해고) 오후 2시, 을지운수(주)(부당승무정지 및 부당배차) 오후 3시, 서울시버스노동조합오케이버스지부(총회소집권자 지명) 오후 3시
대상판결 / 2010도14545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주거침입),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1. 본 사안의 개요전국운수산업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전국항만예선지부(예선노조) 부산지회와 예선노조 울산지회는 지난 2009년 8월7일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이후 부산지회 소속 근로자들은 같은해 10월12일까지 부산노동청 앞 인도에서 총 15회에 걸쳐 정부의 교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