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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세숫대야 물 버리려다 아이까지 버릴 수야

박경수 전국공무원노조 법률지원 부팀장에게 답한다.

  • 기자명 박태주 한국노동교육원 교수
  • 입력 2005.10.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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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2005-10-04
세숫대야에 아이는 없습니다.
정녕 아이는 없습니다. 교수님...세숫대야라도 지켜야지요...내 아이 씻길..
세치혀를 2005-10-04
함부로 놀리지 마시오. 문자까지 쓸 필요가 뭐가 있겠나. 놈현에게 불리한 것은 싫다고 한마디만 하면 되지. 놈현정부만 힘있으면 노동법개악이든, 공무원노조 탄압법이든 무슨 상관이 있겠나 말이다. 안그런가 박태주 양반. 에라이
비정규직 2005-10-03
뻔뻔한~뽄데기~박태~죽~뭔소리가 많어~빠샤~야기교수여!~소방헬기나타라~마눌하고~
노조원 2005-10-03
노조원2님
전교조가 무슨 교습을 했는지 좀 알려주시죠.
야해 2005-10-03
글을 읽다보니 전형적인 한계가 눈에 들어나는데요. 즉 이론은 수구이론으로 일관되어 있어서 도대체 현실과는 너무나 동떨어져있군요.
노동운동을 잘 안다고 나불대는 노무현의 인식도 아마이럴거라는 판단이 드는데요......
이론으로야 무슨 그럴듯한 이야기를 못할까요. 이론으로 잘 될것 같았으면 우리나라 살기좋은 나라 진작되었죠.
보다 근본적으로는 노동운동의 의미나 왜 노동운동을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인식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군요.
이런 사람들에게 법률지식 있다고 너무 의존하지 마쇼. 조직이 산으로 갈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