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11.18 월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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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FTA는 허상이다”
민주노동당은 이번 원정투쟁에 모두 5명이 참가했다. 이 기간동안 한일FTA 저지는 물론 신사회당을 방문, 한일FTA저지 투쟁 동참을 요청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병현 당 노동위원장이 민주노동당의 원정투쟁단을 이끌고 있다.

-민주노동당이 이번 원정투쟁에 참여하는 이유는.

▲ 이병현 민주노동당 단장 ⓒ 매일노동뉴스
“정부가 얘기하는 것처럼 한일FTA가 장기적으로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허상이라는 것을 밝히고 일본 노동자, 민중과 연대해 한일FTA를 저지하기 위해 여기 왔다. 와서 보니 일본 노동자들도 한일FTA로 어려워질 수밖에 없음을 확인했다.”

-일본에서 직접 투쟁을 해보니 어떤가.

“(외무성 안에 있는) 한국 정부 교섭단을 보면서, 정부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협상에 임하는지, 왜 공개를 못하고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지 분명히 알게 됐다. 정부는 노동자·민중의 삶이 피폐해질 것을 잘 알고 있다.”

-민주노동당의 이번 투쟁의 과제는.

“한일FTA는 산업의 종속화, 제조업 공동화를 필연적으로 동반할 것이다. 민주노동당은 노동자, 민중의 삶이 진일보하는 투쟁에 나설 것이다. 또 이번에 일본 신사회당을 만나 한일FTA 저지를 위한 공동사업을 제안할 것이다.”

연윤정 기자  yon@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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