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훈 기자

공공부문 비정규 노동자 4만여명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 대회’를 개최했다. 노동자들은 △실질임금 삭감대책 마련, 복지수당차별 철폐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공공부문 비정규직 구조조정 중단 △직무성과급제 중단 △ 공무직 법제화를 요구했다. 이날 학교비정규 노동자 8만여명,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 지역난방안전 비정규 노동자 등이 파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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