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우체국본부가 30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임금 삭감·쉬운 해고·노예 계약 저지를 위한 전국 간부 결의대회를 열었다. 본부는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위탁수수료 단가조정을 통한 임금삭감을 추진하고, 위수탁계약서에 계약 일시정지 조항을 포함해 쉬운 해고로 이어질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우체국 소포위탁배달원 ‘쉬운 해고’ 추진 중단하라”
- 기자명 정기훈 기자
- 입력 2022.05.3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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