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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노동

[교육부 말 바꾸기에 교사 한숨] 주는 대로 월급 받았는데 2천만원 토해 내라?

기간제교사노조 “소급 결정 철회하라” … 교육부 “공무원보수규정 따라야”

  • 기자명 강예슬
  • 입력 2020.06.12 08:0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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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2020-06-25 12:22:14
학교영양사분들이 임시직잡부였나보네요. 제 지인도 학교영양사였는데, 학교에서 급식했으면 100%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노조나 협회는 뭐하남?강력하게 항의 안하나요. 그런거하라고 있는거 아닌가? 까라면까라는것도 아니고 여자들 집단이라서 만만하게 보나 보네요. 경기도지사가 도민들 재난지원금등에 앞장 서는 모습을 보고 경기도 좋게봤는데, 교육감 뭐하는가요? 이런 내용 기안하면 예산아꼈다고 공무원 승진하나요? 이번기회에 국회의원 입법으로 100%로 강력하게 주장하세요.우리나라에선 가만있으면 호구인줄 압니다. 안그러면 더 큰것도 뺏어갑니다
박수만 2020-06-18 15:16:24
왜 교사라 호칭할까요?
말그대로 영양사, 상담사, 사서라고 호칭하는 것이 맞죠.
권영희 2020-06-18 13:46:51
5. 산업체 경력100%,학교공무직경력50% 음 학교경력자가 학교업무에 더욱 더 능수능란 할터 왜 산업체 근무자가 높아야 하는 이유를 알고싶네요
6. 왜 지역 학교 교감님들마다 해석이 다르며 다른 해석에 우린 무엇으로 그 해석이 맞는지 틀렸는지를 알아 낼 수 있을까요?
7. 과연 환수 만이 지금 기간제로서 근무자로서 내가 이일을 계속 할 수 있는 길인지요?
권영희 2020-06-18 13:44:17
의문1. 왜 갑자기 법 해석이 잘못되었는지 궁금
2. 왜 지역마다 법 해석이 다르고 같은 지역이라고 해도 교감선생님 마다 호봉획정을 다르게 하며, 본인들이 정석이라고 하시는지?
3. 환수? 현 정부 시대에 기간제라는 약자을 상대로 상호소통 없이 현 근무자에게 보이지 않는 압력을 가하며 싸인케 하여 돌려 받을 수 있는 대단한 능력
4. 교육현장이 가장 앞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제시대 유산인지 지금의 공무원은 내가 내는 세금으로 월급을 받으면서 왜 일처리는 그렇게 하시는지?
dreamlily 2020-06-18 10:25:30
김대중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계셨으면 어땠을까요? 그립네요. 학교 허드렛일 다 하시는 주사님들 공무원으로 전환돼서 지금은 7급 주무관으로 일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