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편집. 2024-04-28 19:37 (일)
rss Mobile

본문영역

한석호의 노동운동?!

노조가 바뀌고 있다

  • 기자명 한석호
  • 입력 2019.04.29 08:00
 댓글 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7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정정해주세요 2019-05-04 15:53:31
글쓴이의 주장에는 100% 동감.
하지만 00노조의 경우는 너무 사실과 다름. 원칙 좋아하는 그분의 원칙은 어디로 갔는지. 노조간부와 회사간부의 일과시간 도박사건과 작년 개표함 의혹사건에 대해 이렇게 얼렁뚱땅 넘어 가는 것은 민주노조운동 아님. 자유당정권도 아니고.. 블로그에서 정치를 끝냈으면 좋았을 것을..
등대지기 2019-05-02 14:51:26
과대포장하지 말고 정말로 함께 나누려는 의지를 보일려면 동결하고 임금 인상분을 아래로 내려 주어야,그동안은 상위노조들이 하위노조들을 명분삼아 실익을 취하기만 한것을,이러한 속된 일들은 일어나지 말아야 할것이다.
진실 2019-05-02 07:54:59
아니 20%가 아닌 2%라도 연대해봐라. 이것이 불가능하면 하후상박은 말장난이다.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언론노출에 그렇게 관심이 많나. 진정한 연대임금은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현장이 바뀌지 않으면 헛구호다. 위원장이 현장에서 살아야 하고 그러면 매스컴 만날 시간 없다. 한 마디 더 보태면 임금인상안이 부결되면 사퇴하는 것이 민주노조운동 초심이다.
진실 2019-05-02 07:48:07
현대차노조의 하후상박은 임금인상에 자신 없는 하부영집행부가 만들어낸 궤변. 현장에 있을땐 큰소리 뻥뻥치더니 정작 집행하자 역대 최저 인상. 궁색한 변명 논리가 하후상박. 협력사 임금이 더 오른 건 최저임금 영향이지 하후상박과 무슨 상관이 있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정규직 임금 더 많이 올려서 비정규직과 협력사에 20%씩 나누면 믿겠다
ㅋ 2019-04-30 14:37:55
차별이라고? 더 스트레스 받고, 더 어렵고, 더 많은 업무량, 더 복잡하고 수준 높은 직무를 하는 사람과 단순 직무를 하는 사람이 월급이 차이가 별로 없다는게 그게 더 차별 아닌가? 월급 차이 없으면 개나소나, 고졸해서 일찍 취직하고, 단순하고, 쉽고, 편하고, 칼퇴근 하는 직무만 할려고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