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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노동

아이돌봄노동자 "휴게시간 대체제도 도입" 촉구

공공연대노조 4일 청와대 앞 결의대회

  • 기자명 최나영
  • 입력 2019.01.04 08:0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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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정 2019-01-07 04:10:11
보육교사 지인인데 정말 원치않아해요. 어차피 애보는거 직업으로 하시는거고, 체력적으로 큰 무리도 없는데 30분 쉬느니 돌봐주고 비용더받는게 생업으로서도 더나아요, 무슨 근로자법이니뭐니 적용시켜서 생각해주는냥. 어이없어요. 애5시간 본다고 일분일초 꽁무니좆는거 아니에요. 밥때먹이고, 놀아주고, 혼자놀면 놀게도하고 그러는사이 쉬기도하는거구요. 어이없는 형식상 휴식으로 비용만줄이는거잖아요, 52시간 근무제도 일하는사람이 원치않는데 왜 강제하는거죠? 정말이해안갑니다
정경희 2019-01-05 13:04:24
장애인을 돌보는 활동보조사도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토욜근무 또한 어쩔수 없이 하게되는데 수당은 평일과 다름없다는것과
네시간 근무인데 30분 휴계시간을 빼기위해 30분 더 일찍 출근해야 하는 점과
네시간 반을 근무지에 있는동안
시간맞춰 단말기에 서비스 시작과 결제를 네번씩 반복해 찍어야하다보니
일하다말고 신경이 보통 쓰이는것이 아니어서 사용자또한 불편해하니 참 누구를 위한 행정인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
정말 개선되어야 할점이 아닌지요
고나경 2019-01-04 19:02:34
토요일이 평일 시급 적용이면 누가 토요일 근무를하고 싶어 할까요? 그나마 평일 시간제는 보수가 얼마 되지않아 토욜 근무를 해서 조금이라도 더 벌어 보려 열심히 쫓아 다녔는데 갑자기
토요일 근무를 평일 시급으로 책정한 맥 빠지는
처사는 무엇인가요? 아이 돌보미만 토요일이 공휴일이 아니고 평일인가요? 여성가족부는 심도 있게 살펴서 더 이상 억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빠르고 공평한 행정처리를 해 주세요.
이영미 2019-01-04 16:26:48
남들쉬는토요일 가깝지도않은 동네까지 아가서
열심히 케어하러다녔는데 그나마조금더쳐서준다고하여 힘껏최선을 다했지만 이젠는허무하기 까지하네요~~평일요금준다하면 토요일엔 일할사람없을듯하네요. 평일을조금더해서 시간외수당받는게 나을듯합니다. 그리고토요일은쉬고 십네요.
좋아지는게 아니라 점점더 임금이 깎이는 느낌까지받습니다. 말이안되는일로 화가납니다.
김선생 2019-01-04 15:44:52
이용자와 돌봄이 서로에게 불편함과 불이익만 가중시키는 처사입니다
아이의 애착형성이 자라면서 많은 피해가 발생될것이 자명함에도 어거지로 근기법에 맞추려는 행정은 반성하고 휴게 수당지급이 현실적입니다
그리고 겸업금지 조항도 폐지되어야한다
하루 두세시간일로 어떻게 생활을 지탱하며 일8시간제한으로 한가정 두명이상 도 말이안되는 억지이며 토욜휴무일을 평일요금적용도 잘못된 해석이라고 본다
여가부는 이를 전면 재검토 해야만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