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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노동

김성희 교수 "정규직 전환, 자회사 아닌 직접고용이 정답”

국회 차별해소포럼 '정규직화의 바람직한 방향과 전망' 주제로 토론회

  • 기자명 최나영
  • 입력 2017.11.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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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강사들을 정교수로 전환 2017-12-01 09:40:53
그럼, 시간제 강사들도 정교수로 모두 바꿔서
교육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보시죠

사회경험도 없는 이론쟁이들의 논리로 나라가 병폐해집니다
아까그사람 2017-11-30 12:56:27
인건비 관련하여서는 기존 사업비인 용역비를 탄력적으로 운용가능하다는 지침이 나와있습니다. 즉 사업비를 인건비로 돌릴수 있고 정부에서 주장한 선고용보장이란 측면에서도 직접고용하여 사업비내에서 인건비를 지급해도 될 문제이며 추후 정부의 재원 마련을 보고 진행해도 될 것인데 성급하게 자회사 정규직 전환이라는 틀을 만들어놓고 귀를 닫아버리는것은 노사간 공론화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이럴거면 근로자를 왜 개입시켜서 한줄기의 빛이라도, 지푸라기라도 잡을까 하고 기대를 하게 합니까? 희망고문?보다 더한 절망연습입니다.
근로자대표 2017-11-30 12:46:01
직접고용 전환방식은 청년선호일자리라서 그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기위해서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한다는데 공채를 진행한다면 아무리 가산점을 받더라도 기존 비정규인력은 채용이 힘들것입니다. 그러한 점을 악용해서 자회사로의 전환을 노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회사로 간다면 청년선호일자리는 어디에 있나요? 청년선호일자리도 결국엔 비정규직이 직접고용이 되어야만 생기는 겁니다. 자회사로 고용승계하여 이동한 인력들이 존재하는데 가뜩이나 인건비 운운하는 공기업에 새로운 청년선호일자리가 생기겠나요? 오로지 직접고용 안하겠다는 억지입니다
댓글 2017-11-30 12:19:59
정규직 말은 좋습니다.
그런데 말만 하지마시고 재정부에 먼저 예산승인 및 인원 승인받는게 먼저 아닐까요 아무리 국회나 정부가 떠들어도 기재부가 승인안하면 고만 아닌가요?
송알송알 2017-11-30 10:31:07
자회사는 간접고용으로 갑을관계를 유지로 하기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