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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도서관 개관연장사업 정규직 전환 지침 마련 검토”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17.09.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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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2017-10-25 16:33:58
정규직전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오늘 발표했고 뉴스봤습니다. 거기 전환직종에 사서 1900명 나와있더라구요 근데 이 아마 도서관내에 사서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시는 기간제 분들만 정규직전환이 되는거같습니다. 사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지않으면 힘들거 같다는것이 저의 생각이예요
어불성설 2017-10-24 21:48:50
도서관야간연장개관사업에 투입된 기간제근로자들은 뽑을때는 사서업무보조로 뽑은 인력들입니다.사서자격증은 우대조건이었구요,필수도 아니었는데 5.6년 일한경력은 무시한채 공개채용을 얘기하고 사서만 뽑겠다하는건 진짜 독재입니다.기존의 근로자들을 고용안정시켜주고 사서를 뽑아서 충원해야지.엄연히 다른일을 하고있는데도 이제와서 정규직전환대상되니,자격증을 따지는게 제2의 기간제교사꼴이 딱이네요.진짜더럽고 치사해서 그만할렵니다.힘없고 빽없는사람은 정말 안되는세상입니다.무슨 이런개같은 경우가 있습니까?
근로자 2017-10-23 09:40:58
저희 도서관은 기간제근로자 전부 정규직전환 안된다고 지침 내려왔습니다 ㅠㅠㅠ 아쉽네요 정말 큰기대하고 있었는데 ...
얼토당토 2017-10-22 20:57:19
사서자격증을 갖고 있는 야간 기간제 근로자입니다. 야간에 일을 하는 기간제 근로자들도 주간의 근로자들과 같은 시간 같은 업무를 합니다. 차별해선 안됩니다. 공공도서관에서의 일은 사서자격증이 있다고 일을 잘하고 없다고 일을 못하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개개인의 인품, 성실성, 책임감 등의 실제적 업무 평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생각합니다. 사서자격증 하나로 이제와서 자격증이 없는 분들은 실직시켜도 된다는 식으로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성실히 일해온 분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돌아가는건지.. 2017-10-20 23:40:15
공정채용이라는 도서관협회의 주장을 악용하여 전환 자체를 미루거나거부하려는 교육청과 각 시도단체들..도서관협회는 이런 현장의 목소리를 좀 들어주세요~~~!!!!!!

<고용승계>와 <공정채용>은 절대 반대말이 아닙니다.
도서관협회가 조금 양보하고 기존 비사서분들이 조금 양보한다면..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잖아요.

고용안정 현재 인원을 정규직화 해주세요, 단 비사서는 유예기간을 둬서 사서자격증을 습득할 수 잇는 조건을 둬서 한도협서 도와주세요!

공개채용..글쎄요.. 악용할 수 잇겠네요..빽..사돈팔촌십촌..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