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노사관계

유치원 방과후 과정 기간제 교사 “무기계약직으로 환원하라”

“유치원 강사들 기간제 강제 전환 뒤 고용불안”

  • 기자명 최나영
  • 입력 2017.08.29 08:00
 댓글 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2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의로운여자 2017-09-14 22:59:44
유치원 기간제교사
ㅡ교사 신분이라 무기계약이 안된다구요? 헐~몇년을 똑같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도 매년 2월이면 재계약서를 다시쓰는 교사...허울뿐인 교사신분 벗고 싶다.
계약서 한번 읽어보시고들 그딴소리 하소? 갑,을 관계 여기보다 확실히 보여주는 곳이 또 어디있나?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게되면 최소한 재계약서는 필요없는거 아닌가요?똑같은 서류 왜? 또 내야하는지 묻고 싶다.
공무원같은 소리하고있네 2017-09-14 14:04:02
내가 언제부터 공무원이 되었지--? 어떤 공무원이 출근부 매달 스캔해서 출근일수 만큼 계산해서 월급 받고, 어떤 공무원이 4대 보험을 받은 월급에서 따로 계산해서 다시 입금시켜줘야되는지, 어떤 공무원이 6년을 넘게 일해도 매년 재계약서를 다시 쓰는지 진정 묻고 싶다. 똑같은 일을 6년넘게 하고 있는데 에듀케어 강사에서 종일반 보조로 불리다가 갑자기 시간제 기간제로 명칭만 바꿔놓고 공무원신분이니 니넨 무기직 전환은 안된다?? 어처구니가 없어ㅡ,.ㅡ
뭉치자 2017-09-12 18:37:55
방과후 전담사로이름 통일!!! 우리가 원하는건 단하나죠~고용안정!!!
시다바리 2017-09-11 23:01:32
강사가 아니고 교사라는 명칭땜에
이번 무기계약에서 베재됐다는건 넘 억울합니다.
정말 말만 교사지
일년에 병가가 며칠 있는지요?
휴가가 단 하루가 있는지요
아프든 무슨 급한 일이 있든
어찌됐든 일년 정해진 수업일수는 채워야하니
이것도 교사입니까,
이런것도 공무원입니까
강사나 교사나 하는 업무고 시간도 비슷하니
저희들도 무기계약만이라도 해주세요
바다 2017-09-11 20:34:38
방과후과정 교사님들!
우리도 힘을 합쳐 뭉쳐봅시다.
초등 돌봄도, 행정사,급실실 모두모두
무계약이 됐는데,
우린 월급이 오른것도 아니지요
매년 2월달이면 정말 잘릴까,
위태위태,
명칭만 교사면 뭐할까요?
실속이 없는걸요
그리고 특히 전남지방이 젤 피해본것 같아요
전남에서는 명칭 바꾸는걸 놓쳤는지
꼴랑 네분이 됐다더라고요.
우린 넘 억울합니다.
저도 이 생활을 10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도
매년 2월달이면 조마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