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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노동

교육부,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집단교섭 한다

교육청별 수당 비롯한 처우 통일 … 교육부 제안으로 올해 임금교섭 한해 교섭

  • 기자명 최나영
  • 입력 2017.08.03 08:0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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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17-08-29 13:23:23
무기계약이 제일 힘없습니다.. 정규직과 일은 동일하고..+잡일은 다하고.. 돈은 반토막.. 처우개선은 당연한일입니다. 동일한 정규직일한다고 승진했다는데 임금은 그대로. 경력은 쌓이면서. 일만 많아지는 답답함.. 땜질식 처우개선이아니라 현실적인 임금으로 처우개선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나그네 2017-08-18 09:12:34
난8년째 공립학교기숙사사감근무인데
각종수당(근속명절가족상여복지포인트등)을 일원도
못받고있다 더구나 야간에 열두시간근무중네시간을휴게시간으로 빼버리고..사감일년차나8년차나 급여 똑같다 급여인상도없다 하는일없고 땡보직이라고비아냥대는 인간들아 사십도 넘는 급식실에서
한시간만서있어봐라 사감으로 니네조카 아들딸혼자서 백명을 야간에 공부시키고 건강안전 생활지도책임지고있다 터진입이라고 주둥이 함부로 놀리지마라 공공부문부터 처우가달라져야 민간으로퍼지는나비효과도 모르냐 이런인간들이 지들사는압파트경비원 짜르자는 인간들이지
ㅇㅈ임 2017-08-06 13:12:26
처음 학교에서 일할때 제 손에 80언져리 월급이라고 받았어요 그때는 관심도 안가지더니 세금타령하면서 뭐라하시네요 시셈이신가요?
일한 만큼 받고 싶다고요~~교사들처럼 달라는거 아닙니다
공무원 시켜달라하지 않습니다
고용의 안정과 생계가능정되 입니다
그동안 80을 받으면서도 경력이라도 쌓이면 좋아지겠지 희망으로 쌓아온 경력입니다 그만 괴롭히세요
매도 하지 말아주세요
예산 2017-08-04 22:39:43
처우개선을 하려면 돈도 들어갈텐데, 그걸 원하는 걸텐데... 그럼 그 예산은 다 어디서 끌어다 오는걸까? 양심이 있다면 아니.. 있었으면 좋겠다.
도대체 2017-08-04 22:38:06
아니.. 솔직히 학교종사자로서 학교비정규직이 어디가 힘든지 정말 모르겠네요? 일은 다 힘듭니다. 정규직도 힘들구요. 회사는 훨씬 더 심합니다. 제가 아는 것만해도 아니 주변을 봐도 자기 업무만 하고 남는시간에 놉니다~~ 칼퇴도 하구요~~ 수당 다 받아가면서요~~ 고용불안같은거는 알고 들어온거잖아요? 그건 어딜가나 똑같구요~~ 모르고 들어온것도 아니면서~~ 엄마 나 너무 힘들어ㅠㅠ 도 아니고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