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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노동

“영어회화전문강사도 무기계약 전환하라”

공공운수노조, 고용안정 촉구 108배 … 8월 말 대량해고 발생 우려

  • 기자명 최나영
  • 입력 2017.07.31 08:00
 댓글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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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2017-08-24 00:56:04
영전강 감격의 눈물 임고생 피눈물
영전강들 월수입 평균 300씩 받으며 잡무없이 전담실에서 혼자 여유롭게 지냈으면 됐잖아요. 욕심 그만 부립시다.
법대로 2017-08-04 13:14:58
법대로 하는게 맞습니다. 영전강들 4년 계약하고 학교 들어오신 분들입니다. 계약기간 끝나서 학교에서 필요없다면 계약 종료하고 다른일 알아보셔야지요. 한번 탑승했다고 평생 그사람 인생 책임져 주지 않다는걸 아실텐데요... 성숙한 어른이잖아요, 안되는일 떼쓴다고 되는줄 아는 4살 짜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참... 2017-08-03 22:01:53
영전강... 정작 영어교과 전담하고 싶어도.. 못하네요. 영전강이 자리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데 왜 학교에서 근무하냐구요? 글쎄요. 정규 교사는 5년이면 다른 학교 타지역으로 발령나서 고생하면서 출퇴근에 온갖 잡무는 다하는데,,, 집앞에서 8년을 근무하고 계시지요.. 왜 그런데 계속 학교에 계실까요? 글쎄요... 정규교사가 원하지도.. 학생들 컨트롤 못해서 담임들에게 계속 연락하시고,, 그러면서도 계속 계시더라구요. 왜일까요? 채용부터가 재계약부터가 명확해야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반대하지 않아요. 108배, 늘 이런식..
부끄러운줄아세요 2017-08-03 14:51:26
올해 중등 영어교사 임용고사로 울산0명 경북0명 광주2명 인천2명 등등 여튼 작년에 비해 반토막으로 뽑습니다. 영양 보건 상담이 거의 400명 가까이 뽑는데 영어는 170명정도 뽑아요.. 경쟁률 40:1 정도 예상하는데.. 영전강 분들. 너무 비겁하고 부끄럽지 않나요?소복입고 108배 한다고 영어교사사 되진 않아요..
쫌!! 2017-08-02 14:51:39
우리학교 정교사는 학기초에 원어민한테 학생들 앞에서 제발 자기한테 말걸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던데..
도외지역은 진짜 영어회화전문강사제도가 필요하다고 봄~ 영어전담 서로 안하려고 신규한테 떠넘기고..그 다음해에는 또 다른 신규한테 떠넘기고~
나랏돈 들여서 정교사들 영어심화연수 보낼 거 뭐 있어~외국 한 달 갔다와도 똑같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