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이 아프리카 국가인 모리셔스와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상호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공단은 “25차 아시아·태평양 산업안전보건기구 연차총회(APOSHO 25)에 참석한 최대열 공단 교육홍보이사가 지난 21일 아네루드 저그노트 모리셔스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고 양국 산업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상호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POSH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산업안전보건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비정부 전문기관 간 협의체다. 이번 총회에는 회원국 안전보건기관 대표자 25명이 참석해 ‘서울선언’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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