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4일 노민기 이사장이 산업정책연구원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윤경 SM 포럼’에 참석해 CEO 서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윤경 SM 포럼은 ‘윤리가 21세기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모인 기업인과 학계·시민단체 인사들로 구성된 포럼이다. 공단은 이달 초 ‘부패 Zero, 청렴 KOSHA’를 모토로 ‘청렴비전’을 선포하고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지향해 대국민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