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대림차 회사 본관과 옥상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며 회사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회사측이 판매부진을 이유로 직원 665명 중 193명을 희망퇴직시키고 10명을 무급휴직, 47명을 정리해고한 데 반발해 농성을 벌였다. 지회는 지난 19일 노사협상을 통해 정리해고자 47명 가운데 19명을 복직시킨 뒤 무급휴직 처리하기로 합의하고 농성을 풀었다.
이경수 대림차지회장 구속 … 농성자 40명 입건
- 기자명 구은회 기자
- 입력 2010.03.2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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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대림차 회사 본관과 옥상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며 회사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회사측이 판매부진을 이유로 직원 665명 중 193명을 희망퇴직시키고 10명을 무급휴직, 47명을 정리해고한 데 반발해 농성을 벌였다. 지회는 지난 19일 노사협상을 통해 정리해고자 47명 가운데 19명을 복직시킨 뒤 무급휴직 처리하기로 합의하고 농성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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