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제21회 청계천 잡페어’와 ‘2009년 이공계 취업 페스티벌’이 19일 열린다.
서울 장교동 센터 청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내쇼날푸라스틱·대금지오웰·레이젠 등 45개 회사가 참여해 플라스틱연구·신소재개발·화학·프로그래밍 분야에서 100명 이상을 채용한다. 또 롯데그룹 인사담당자가 대기업 모의면접을 실시하고, YBM시사영어사 소속 원어민이 영어스피킹 대비 레벨테스트와 컨설팅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인사담당자와 구글코리아 직원의 취업특강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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