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위원장 단병호)은 19일 모성보호 강화 관련 법률의2월중 국회 처리를촉구하는 성명을 내고 "법 개정안이 조속한 시일에 의결돼 오는7월부터 차질없이시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명은 그러나 "연장. 야간.휴일 근로에 대한 규제조항을 푸는 것은 전체노동자에 대한 근로조건을 후퇴시키는 것"이라며 "이 문제를 여성 노동자의모성보호와 맞바꾸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은 삶의 질 개선에 역행하는 것"이라고반대했다.

△서울 YWCA가 운영하는 노원 일하는 여성의 집은 실직 여성가장을 위해 '피부관리 및 아로마 세라피' 강좌를 개설하고 2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 951-0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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