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모 위원장 등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관계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2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광야홈리스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김 위원장 등 노사정위 관계자 10여명은 광야홈리스센터가 진행하는 ‘따뜻한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에 참가해 생활용품을 증정하고 노숙인들에게 점심 배식을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23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합의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사를 비롯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노사정위는 각종 위원회 위원들까지 참여대상을 확대해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