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집은 정 전 회장의 뒤를 이어 대한상의 회장을 맡았던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의 제안에 따라 김 회장 재임시 대한상의 상근임원들이 발간위원회를 꾸려 1년여 동안 작업한 끝에 발간됐다. 정 전 회장은 1945년 두산그룹의 전신인 동양맥주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뒤 두 차례에 걸쳐 그룹 회장을 맡아 전문경영인 시대를 열었다.
최초 전문경영인 정수창 전 대한상의 회장 추모집 발간
- 기자명 김학태 기자
- 입력 2009.09.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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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집은 정 전 회장의 뒤를 이어 대한상의 회장을 맡았던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의 제안에 따라 김 회장 재임시 대한상의 상근임원들이 발간위원회를 꾸려 1년여 동안 작업한 끝에 발간됐다. 정 전 회장은 1945년 두산그룹의 전신인 동양맥주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뒤 두 차례에 걸쳐 그룹 회장을 맡아 전문경영인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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