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가 정리해고 통지서를 발송할 계획인 가운데, 11시부터 마지막 경영혁신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노조는 16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경영혁신위에서 최종 결렬될 경우 회사는 정리해고 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으로, 경영혁신위 회의장 주변에는 긴장이 감돌고 있다.

현재 노조는 부평공장 조립사거리에서 조합원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갖고, 공장을 돌며 투쟁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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