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31일 ‘제4회 직업사랑 글짓기대회’ 최우수상을 비롯해 입상작 66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짓기대회에는 초·중·고·대학과 일반 5개 부문에 모두 1천439편이 접수됐다. 서울관광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최서영군의 ‘호텔리어의 꿈을 갖기까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은 정정화씨의 ‘꿈은 이루어진다’를 비롯해 5편이 선정됐다. 이 밖에 장려작 10편과 입선작 50편이 뽑혔다.

한편 공단은 1일부터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45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사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지난 29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회장인 유재섭 이사장도 함께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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