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7 [동정] 이영희 노동부 장관 청소년 아르바이트 현장 방문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정부 [동정] 이영희 노동부 장관 청소년 아르바이트 현장 방문 기자명 한계희 기자 입력 2009.08.21 06:18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20일 서울시 종로구의 한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해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현장을 방문했다. 노동부는 “이영희 장관이 회사 관계자들에게 청소년이 노동조건을 제대로 보장받으면서 좋은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근로조건 보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노동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연소노동자 보호를 위한 지도·점검을 벌이고 있다. 지도·점검은 청소년들의 방학기간에 집중적으로 이뤄지는데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일반음식점과 패스트푸드점·주유소·편의점·PC방 등 청소년을 다수 고용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저임금법 준수 여부와 근로계약서 작성 등을 점검한다. 한편 노동부는 이번 점검에 앞서 청소년과 사업주가 알아야 할 노동기준 홍보자료를 배포했다고 덧붙였다. 한계희 기자 gh1216@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20일 서울시 종로구의 한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해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현장을 방문했다. 노동부는 “이영희 장관이 회사 관계자들에게 청소년이 노동조건을 제대로 보장받으면서 좋은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근로조건 보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노동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연소노동자 보호를 위한 지도·점검을 벌이고 있다. 지도·점검은 청소년들의 방학기간에 집중적으로 이뤄지는데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일반음식점과 패스트푸드점·주유소·편의점·PC방 등 청소년을 다수 고용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저임금법 준수 여부와 근로계약서 작성 등을 점검한다. 한편 노동부는 이번 점검에 앞서 청소년과 사업주가 알아야 할 노동기준 홍보자료를 배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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