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이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 9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은 (주)넥스트칩·(주)럭스코·(주)바텍·(주)시스템뱅크·아진산업(주)·(주)제너시스템즈·(주)한국보그워너티에스·한국아스텔라스제약(주)·(주)한라캐스트 9개 기업으로 21일 오전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재단은 “올해로 2년째 진행하고 있는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 인증사업은 임금·근로조건·복지제도·성장성·비전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홍보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이미지와 가치를 높이고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단은 중소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노사가 추천한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들이 서류심사(1차)와 현장실사(2차)를 거쳐 이번에 최종 9개 기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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