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은 평화정공(주)(자동차 도어 무빙시스템 제조)·(주)티에이치엔(자동차 전기배선장치 제조)·엔브이에이치코리아(주)(자동차 소음저감용내장재 제조) 등의 기업을 방문해 품질혁신교육과 생산현장 견학을 진행한다.
평화정공은 싱글PPM 품질혁신운동을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7년 전보다 400% 가까이 증가한 3천409억원을 기록했다. 티에이치엔과 엔브이에이치코리아도 품질혁신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싱글PPM(Single Parts Per Million)은 불량품을 100만개 중 한 자릿수로 줄이자는 운동이다. 대한상의는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방문해 그들의 비결을 들어보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6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