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휴스닥(구 인력개발원) 해외교육사업부가 오는 20일과 24일 미국 공립 중고교 교환학생 파견과 중국 복단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어 조기유학을 계획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교환학생 과정은 미국 국무성과 정부 산하 비영리 단체 주관으로 이뤄지며, 교환학생으로 선발되면 미국 중산층 가정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하며, 공립 중고교에서 1년동안 정규과정을 공부한다. 중국 상해에 위치한 복단대학은 중국어와 영어, 컴퓨터를 숙달시킬 수 있는 학과를 개설하고 있으며, 정식 학사학위도 취득할 수 있게 돼, 수능을 마친 학생들은 진로 결정의 한가지 방법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문의는 3406-1255.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