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7 SK 7월부터 자율복장 실시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시민사회 SK 7월부터 자율복장 실시 기자명 입력 2000.06.21 03:31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7월1일부터는 넥타이를 메고 회사에 출근하는 SK그룹 임직원을 찾아보기 힘들게 된다. SK는 21일“직원들의 개성과 창의력을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임직원들의 복장을 자율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 등 일부 계열사에서는 이미 부분적으로 복장자율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나머지 계열사는 회사사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하게된다. 하지만 이 제도를 부분 시행한 결과 직원들이 찢어진 청바지나 배꼽티, 골프복 등을 입고 출근하는 경우가 발생, 몇 가지 금지조항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SK는“출근 복장은 편의성과 멋만을 추구하는‘자유복’ 이 아니라 조직생활과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는‘자율복장’ 의 범위로 한정했다”고 밝혔다.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7월1일부터는 넥타이를 메고 회사에 출근하는 SK그룹 임직원을 찾아보기 힘들게 된다. SK는 21일“직원들의 개성과 창의력을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임직원들의 복장을 자율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 등 일부 계열사에서는 이미 부분적으로 복장자율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나머지 계열사는 회사사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하게된다. 하지만 이 제도를 부분 시행한 결과 직원들이 찢어진 청바지나 배꼽티, 골프복 등을 입고 출근하는 경우가 발생, 몇 가지 금지조항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SK는“출근 복장은 편의성과 멋만을 추구하는‘자유복’ 이 아니라 조직생활과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는‘자율복장’ 의 범위로 한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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