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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울산본부, '10만 조합원' 확대키로조직률 확대 역점 두기로…의무금 50% 인상
민주노총 울산본부(본부장 박준석)은 내년까지 10만 조합원으로 조직률을 높이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울산본부는 지난 9일 울산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갖고, 미조직노동자 조직사업 등을 통해 조직률을 확대해가기로 결정했다. 현재 울산본부 소속 조합원은 86개노조, 6만5,000여명으로, 이는 전체의 33%정도에 미치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울산본부는 아직 조직화되지 못한 중소사업장, 비정규직, 하청노동자 등의 조직확대에 나서, 2001년 7만명, 2002년까지 전체 울산노동자의 절반인 10만명을 조직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미조직노동자 조직사업을 위해서는 법류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신문발행을 위한 선전, 교육기관 설립 및 교육위원제도를 도입하면서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에서 민주노총이 정치·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연맹·산별노조간 차이를 좁히는 역할을 하며, 현장중심을 기초로 한 현장투쟁력을 복원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이날 임시대의원대회에서는 이같은 사업강화를 하기 위해 예산증액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현재 조합원 1인당 200원의 지역의무금을 300원으로 5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연윤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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