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우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을 비롯해 유재성 두산에코비즈넷 사장, 이영조 쌍용양회 전무, 윤생진 금호아시아나 상무 등 관련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기후변화협약을 둘러싼 동향과 향후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은 지난 5월 에너지관리공단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저탄소 정책을 공동개발하기로 하는 등 국내 산업계의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매일노동뉴스> 2007년 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