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사정위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 노사를 위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지역노사정협의회가 구성돼 있으나 활성화돼 있지 않은 곳을 활성화시키고, 지역노사정협의회가 구성돼 있지 않은 지역은 해당 지역 노사 핵심리더를 육성해 지역노사정협의회를 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워크숍은 성남, 충주, 광양 등서 노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황한식 부산대 교수의 ‘지방화 시대 지역노사관계 혁신전략과 파트너십 과제’를 주제로 한 강의에 이어 부천시와 서울시 사례발표, ‘지역노사정협의회 활성화 전략과 실천방안’ 설명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매일노동뉴스> 2007년 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