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은 크게 세무교육과 노무교육으로 나뉜다. 김낙회 재경부 조세정책과장이 ‘기업경영과 조세정책의 이해’, 이영우 공인회계사가 ‘법인세의 이해와 세무관리’를 주제로 세무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최영우 한국노동교육원 교수는 ‘기업경영과 노무관리전략’, 구건서 노무법인 B&K 대표는 ‘채용에서 퇴직까지 주요법률’을 주제로 노무교육을 진행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앞으로 세무와 노무뿐 아니라 마케팅과 경영전략 등 중소기업인의 수요에 부응해가는 과정이 되도록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좌에는 기업체 대표이사, 임원 등 60명이 참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노동뉴스> 2007년 5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