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기업현실과 괴리된 무리한 노동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비정규직 문제 등 노동관련 현안에 대한 불합리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경제계의 우려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5단체 부회장들은 회의가 끝난 직후인 오전 9시에 기자브리핑을 열어 경제계의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
한편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이 10일 오전 11시 경총회관을 방문해 이수영 회장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라고 경총은 밝혔다.
<매일노동뉴스> 2007년 4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