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6 교육비리 인사가 국회교육위원회에?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회 교육비리 인사가 국회교육위원회에? 기자명 정현민 기자 입력 2000.06.15 09:46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교조(위원장 이부영)는 14일 국회교육위원회에 배정된 박재욱 의원을 교체하라고 한나라당에 촉구했다. 전교조는 "교육관계법의 민주적 개정으로 개혁의 후퇴를 바로잡을 수 있는 개혁적인 인사를 상임위에 배치하고 이해당사자를 배체할 것을 촉구해 왔음에도 한나라당이 이해당사자이며 비리전력이 있는 박 의원을 교육위원회에 배치했다"고 비난했다. 전교조는 박 의원이 지난94년 효성여상의 교장으로 재직 당시 불법입학 및 관련서류 허위 작성등의 비리를 저질러 교장직을 사퇴한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정현민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전교조(위원장 이부영)는 14일 국회교육위원회에 배정된 박재욱 의원을 교체하라고 한나라당에 촉구했다. 전교조는 "교육관계법의 민주적 개정으로 개혁의 후퇴를 바로잡을 수 있는 개혁적인 인사를 상임위에 배치하고 이해당사자를 배체할 것을 촉구해 왔음에도 한나라당이 이해당사자이며 비리전력이 있는 박 의원을 교육위원회에 배치했다"고 비난했다. 전교조는 박 의원이 지난94년 효성여상의 교장으로 재직 당시 불법입학 및 관련서류 허위 작성등의 비리를 저질러 교장직을 사퇴한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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