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 성남지청(지청장 김석철)은 관할지역인 성남, 광주, 하남, 양평, 이천, 여주지역의 총 공사금액 200억원 이상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인사노무담당자 간담회를 연다.

20일 성남지청에 따르면 오는 23~24일 이틀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위치한 성남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기업지원과 등 4개 부서 합동으로 ‘건설현장 인사노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무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건설일용노동자에 대한 일용근로 내역 신고방법 및 관련 고용보험제도, 건설사업주를 위한 건설근로 관련 고용지원사업, 주요 고용정책 등을 안내한다.
 
<매일노동뉴스> 2006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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