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청장 박종철)은 경인지역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건설사 원하청 간담회를 지난 15일 삼성물산 인천대교 현장에서 가졌다.

경인지방노동청은 이날 삼설건설과 진성토건 등 20여개 협력사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건설현장은 재해발생 요인이 많아 작업현장내 11대 기초 안전수칙 준수풍토를 조성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전국 건설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에 대한 적극적 관심을 갖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매일노동뉴스> 2006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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