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7 신재교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지회장 석방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비정규노동 신재교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지회장 석방 구속·수감된지 1년여만에 보석으로 기자명 마영선 기자 입력 2006.10.12 19:47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대표적 비정규직 장기투쟁사업장인 금속노조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신재교 지회장이 12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지난해 5월 노동절 집회 당시 폭력시위를 벌인 혐의로 6개월간 수배생활을 하다 10월21일 체포된 신재교 지회장은 청주교도소에 구속수감된 지 1년여 만에 출소했다. 신재교 지회장은 지난 6월20일 청주지법에서 진행된 1심 판결에서 징역1년6월을 선고받았으나 이에 불복, 현재 항소심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70여명 지회 조합원 전원은 이날 오후 5시 청주교도소 앞에서 신재교 지회장의 석방을 환영하는 기념집회를 가졌다. 마영선 기자 leftsun@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대표적 비정규직 장기투쟁사업장인 금속노조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신재교 지회장이 12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지난해 5월 노동절 집회 당시 폭력시위를 벌인 혐의로 6개월간 수배생활을 하다 10월21일 체포된 신재교 지회장은 청주교도소에 구속수감된 지 1년여 만에 출소했다. 신재교 지회장은 지난 6월20일 청주지법에서 진행된 1심 판결에서 징역1년6월을 선고받았으나 이에 불복, 현재 항소심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70여명 지회 조합원 전원은 이날 오후 5시 청주교도소 앞에서 신재교 지회장의 석방을 환영하는 기념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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