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지청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사회로부터 소외돼 가치관 적립, 진로설정, 직업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가치관 및 적성 발견, 직업선택 및 구직기술 향상, 취업상담 및 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복귀를 지원하게 됐다"며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CAP), 취업특강 및 취업알선 등을 지도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남부지청은 지난해 9월부터 모두 모두 9회 85명을 대상으로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CAP)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체결로 오는 9일부터 시작해 연중 모두 4회 84명을 대상으로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CAP)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