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노사는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과 이남순 한국노총위원장이 배석한 가운데 오는 11월 29일 까지 조정을 연기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합의서를 작성했다.

이에 오경호 위원장등 전력노조 지도부는 24일 오전 7시 30분경 한국노총회관 8층 강당에 모여 있는 조합원들에게 교섭결과를 보고하고 업무에 복귀할 것을 최종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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