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한국노총 대의원대회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의 전력공사 대강당에서 개회됐다.

재적 대의원 673명 중 669명이 참석, 어느 때보다 높은 참석률을 나타내 뜨거운 이번 선거전을 짐작케 했다.

개회된 이후 20여분만인 오후 2시30분 현재 위원장 선거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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