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6 임동원 국정원장 평양에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시민사회 임동원 국정원장 평양에 기자명 한승동 기자 입력 2000.06.14 09:26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임동원 국가정보원장이 13일 김대중 대통령 수행단의 일원으로 양에 갔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이날 남쪽 회담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임 원장은 국정원장 자격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130명으로 꾸려진 수행단 가운데 명단이 공개되지 않은 약 100명 속에 포함됐다. 이 신문은 북한이 국가정보원의 폐지를 주장하는 데다 정보기관 책임자가대통령의 외유에 동행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지적하면서, 포용정책 입안자의 한사람으로서 이를 북쪽에 설명하는 것이 방북 목적이라고 전했다. 한승동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임동원 국가정보원장이 13일 김대중 대통령 수행단의 일원으로 양에 갔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이날 남쪽 회담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임 원장은 국정원장 자격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130명으로 꾸려진 수행단 가운데 명단이 공개되지 않은 약 100명 속에 포함됐다. 이 신문은 북한이 국가정보원의 폐지를 주장하는 데다 정보기관 책임자가대통령의 외유에 동행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지적하면서, 포용정책 입안자의 한사람으로서 이를 북쪽에 설명하는 것이 방북 목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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