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사회 양극화 등 사회경제적 문제 해결에 앞장 설 것 △퇴행적이고 음모적인 정파문화의 쇄신 △재정운영의 혁신 등을 내세웠다.
이 위원장은 1954년 충남 진천 출생으로, 현대자동차서비스노조 대전충남지부장, 민주노총 대전충남본부장을 역임했다. 1997년 국민승리21 시절부터 충남지역의 민주노동당 활동을 주도해 왔다.
한편 1월 당직선거 사무총장 후보로는 김성진 인천시당 위원장(당 비대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2강 구도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