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노사는 혁신적 노사관계를 통한 병원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경기도 파주 유일레저타운에서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에는 노사 임원 및 간부 등 총 55명이 참석하며 △노동부 권영순 산재보험혁신팀장의 특강 △노사관계 관련 분임 토의 △체육대회 등이 진행된다.

의료원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노사 상호간 이해 증진으로 신뢰와 협력의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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