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 발제는 이찬근 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이 할 예정이며 특히 최근 노사 갈등을 겪고 있는 한미은행의 박찬근 금융노조 한미은행지부 위원장, 매각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외환은행의 김지성 외환은행지부 위원장, 마호웅 우리은행지부 위원장 등이 각각 사례 발표를 하게 된다.
또한 토론에는 고승범 금감위 감독정책과장, 김용범 재경부 은행제도과장, 유시왕 동아대 교수, 유철규 성공회대 교수, 이상경 열린우리당 의원 등이 참석해 금융의 공공성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