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의 관심사인 퇴출기업명단은 3일 오후 3시 이후 공식 발표된다.

금융감독원 고위관계자는 2일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을 고려, 퇴출기업명단은 3일 주식시장이 종료된 뒤 발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퇴출기업명단 발표시 현대건설(외환은행)과 쌍용양회(조흥은행)에대해서는 주채권은행이 별도로 브리핑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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