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답게 살고 싶습니다”

파업 두 달간 ‘단체협상’ 체결을 촉구하던 울산건설플랜트노동자들이 울산에서 서울로 상경투쟁을 진행, 왜곡보도 된 자신들의 요구를 알리고자 600여명의 조합원들이 ‘삼보일배’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경찰은 이마저도 불허, 그들의 요구에 강제연행으로 답했다.


글=마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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