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의날인 8일 오후 세종로 소공원에서 열린 민주노총 서울본부 주최 '여성 투쟁사업장 현안문제 해결과 여성노동자 비정규직화 저지 결의대회'의 한 장면.
 
자신도 비정규직이며 최저임금을 받는 엄마 노동자로 살아간다는 민주노총 서울본부 이덕순 여성위원장이 얼마전 한 노조 간부의 '자살 시도'로 파문을 일으켰던 한원CC노조의 투쟁 상황을 들으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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