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6 대우차 노조, 인력감축시 강력 대응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시장 대우차 노조, 인력감축시 강력 대응 기자명 입력 2000.10.26 18:1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대우자동차가 추진 중인 인력구조조정과 관련, 대우차 노조가 26일 강력대응 방침을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상당수 조합원이 통상급의 70% 수준밖에 받지 못한데다 그나마 이달부터 완전히 끊긴 상황에서 인력비 삭감으로 대우차의 적자구조를해결한다는 발상은 비 상식적”이라며 “사측이 인력감축을 시도 할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노조는 오는 31일 사측과 긴급 노사협의를 갖고 상세한 인력구조 조정안 등을 사측으로부터 전달받은 뒤 구체적인 투쟁수위를 정하기로 했다.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대우자동차가 추진 중인 인력구조조정과 관련, 대우차 노조가 26일 강력대응 방침을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상당수 조합원이 통상급의 70% 수준밖에 받지 못한데다 그나마 이달부터 완전히 끊긴 상황에서 인력비 삭감으로 대우차의 적자구조를해결한다는 발상은 비 상식적”이라며 “사측이 인력감축을 시도 할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노조는 오는 31일 사측과 긴급 노사협의를 갖고 상세한 인력구조 조정안 등을 사측으로부터 전달받은 뒤 구체적인 투쟁수위를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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