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6 전국전력노조, 한전 분할매각정책 반대 농성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전국전력노조, 한전 분할매각정책 반대 농성 기자명 김범현 기자 입력 2000.10.26 15:23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오경호)은 26일 정부의한국전력 분할매각 정책에 반대해 이날 오후부터 조합간부 5백여명이 모인 가운데한전본사에서 `국정감사 농성'을 벌인다고 밝혔다. 전국전력노조는 이번 농성과 함께 오는 27일 열릴 한전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제출한 `전력산업 구조개편 촉진에 관한 법률안'이 재논의될 수 있도록 국회에 호소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전력노조는 "한전 국정감사 종료시까지 농성을 지속할 것"이라며 "다음달 `공공부문 행동의 날'과 연계해 부분파업을 진행하고 구조개편 관련법안이 통과될 경우 사상최초의 한국전력 파업도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현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오경호)은 26일 정부의한국전력 분할매각 정책에 반대해 이날 오후부터 조합간부 5백여명이 모인 가운데한전본사에서 `국정감사 농성'을 벌인다고 밝혔다. 전국전력노조는 이번 농성과 함께 오는 27일 열릴 한전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제출한 `전력산업 구조개편 촉진에 관한 법률안'이 재논의될 수 있도록 국회에 호소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전력노조는 "한전 국정감사 종료시까지 농성을 지속할 것"이라며 "다음달 `공공부문 행동의 날'과 연계해 부분파업을 진행하고 구조개편 관련법안이 통과될 경우 사상최초의 한국전력 파업도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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